상명대, 日모리오카전문학교와 교육협력협정 체결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상명대는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에서 일본 모리오카전문학교와 기관 간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상명대 김종희 총장,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이준영 서울캠퍼스 대외협력처장 등과 모리오카전문학교 오이카와 겐타 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 및 연구자 교류 △편입생 및 교환학생 등의 학생교류 △단기연수단 파견과 같은 실질적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리오카전문학교는 1995년 설립된 일본의 2년제 전문학교다. 호텔비즈니스 및 외국어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및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의 인적 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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