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확대 운영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명지대학교는 고용노동부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중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고 추가 지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 확보를 통해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명지대는 올해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 500명 지원을 목표로 총 1억4000만 원 규모의 국고 사업에 선정돼 졸업생 취업 지원을 추진해 왔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졸업생 취업특공대'를 통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실질적인 취업 매칭 지원 등을 제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명지대학교는 이달 기준 당초 설정한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해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 200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로부터 5600만 원의 국고를 추가 지원받아 졸업생 취업 지원 규모도 더욱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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