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대학입학제도 특위 출범…대입 제도 개편 착수
특위 위원장은 차정인 국교위원장이 맡아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차정인 국교위원장을 특위위원장으로 하는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학입학제도 특위는 향후 6개월간 대학입학제도 개선에 관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연구 내용을 분석·토론하고, 개선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위는 차정인 위원장이 특위위원장을 맡고 대학입학제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고등학교, 교육청, 대학 등 교육 현장 전문가, 연구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은 △강경진 서강대 수석입학사정관 △권성훈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김경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기금교수 △김동진 인천동사고 교사 △김용진 동국대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교사 △김훈호 공주대 교육학과 교수 △이동배 감일고 교사 △임진택 경희대 입학전형팀장 △정한철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최미정 고려대 책임입학사정관 △허정은 부산대 책임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됐다.
차정인 위원장은 "대학입학제도는 모든 교육정책과 연결되어 있어 정책들이 종합적으로 정합성을 갖추도록 설계되어야 하며 교육적으로 타당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대다수 국민과 교육주체들이 바라는 대로, 대입제도 개선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실현되게 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며, 학우 간의 경쟁을 완화하는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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