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수학 1타' 정승제 수학 강사와 재계약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투스에듀는 정승제 수학 강사가 최근 이투스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이투스와 동행한 정 강사는 이투스 내 수학 영역 1타 강사로 등극했다. 시그니처 강좌로는 '개념때려잡기'가 있으며,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2 등 교육 목적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그는 2009년부터 1년간의 노력 끝에 수능 성적이 크게 향상된 수강생에게 1000만 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하는 '위너스 클럽'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위너스클럽 17기 2차 모집을 진행했다.
이투스는 "정 강사와의 재계약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를 위해 지속해서 위너스클럽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며 "학생들이 효율적인 학습환경에 공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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