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잉글루 영어인증평가 11월 1일…"실용영어 실력 진단"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YBM넷이 운영하는 초 중등 영어전문 브랜드 YBM잉글루가 11월 1일 '제32회 2025 하반기 YBM잉글루 영어인증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YBM잉글루 영어인증평가는 학생들의 실용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꾸준한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며 초·중등 학습자는 JET(Junior English Test), 영어실력 초·중급 학습자는 TOEIC Bridge 시험에 응시해 각자의 영어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YBM잉글루 캠퍼스에서 동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JET는 듣기·읽기·문법 등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TOEIC Bridge는 일상 회화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두 시험 모두 학습자의 실용영어 사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TOEIC 등 국제 인증시험 대비의 기초 역량을 점검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결과는 11월 13일 발표된다. 응시 학생 전원은 영역별 점수와 세부 분석이 포함된 성적표, 전국 단위의 학년별, 급수별로 세분화된 성적 분석 리포트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YBM잉글루 관계자는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을 명확히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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