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취·창업 페스타 성료…국내외 28개 기업 참여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숙명여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용산구,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2025 용산-숙명 취·창업 페스타'를 지난 15~16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스타트업 특별관과 취업 특별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보육 중인 유망 스타트업의 팝업스토어와 스타트업 멘토링 부스가 운영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소속 기업도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취업 특별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사업에 참여 중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마련한 기업별·직무별 멘토링과 채용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네슬레코리아, 르노코리아 등 해외기업과 삼성전자, LG, CJ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28개 기업의 전·현직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ch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