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관리 인재 키운다…상명대, HACCP 양성과정 성료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상명대는 학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28~29일 '2025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양성과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식품 제조 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커리큘럼으로, 식품의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위생관리에 대한 실무를 익히는 데 목적을 둔다.
이틀간 상명대 재학생·졸업생, 지역 청년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과정 수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에도 배화여대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HACCP 전문인력 과정을 시행했다.
이 외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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