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서울 '북웨이브 축제' 개막

야외 독서·공연 등 40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5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북 서핑!'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인 북웨이브 한마당은 행사 장소를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두 곳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수와 참여 기관을 늘렸다.

행사의 주제는 '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북 서핑!'이며, 가족과 시민이 책과 함께 여름날의 파도타기처럼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야외 독서 △공연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행사에서는 총 40개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은 없다. 서울 학생·학부모·시민 누구나 정독도서관(오후 1~7시)과 서울공예박물관(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음 쑥쑥, 꿈이 쑥쑥! 북웨이브'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캠페인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SNS 이벤트,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 축제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책으로 마음을 잇는 계기가 되고, 문해력 향상은 물론 지역의 독서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큰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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