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졸업생 특화 AI 비즈니스 문서작성 전문가 과정 운영
- 권형진 교육전문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교육전문기자 = 상명대는 7일부터 졸업생 특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문서작성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산업 현장의 빠른 디지털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 기반의 논리성을 갖춘 비즈니스 문서 작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상명대 미취업 졸업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된다.
상명대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취업 시장에서의 빠른 적응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졸업생 집중 지원 취업캠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역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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