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AI 기반 실시간 자막 제공 'YBM 한국어 인강' 출시

AI 기술 기반 다국어 자막 제작 '서브허브' 활용

YBM넷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YBM넷은 인공지능(AI) 자막 기술을 탑재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인터넷 강의 학습 서비스 'YBM 한국어 인강'을 출시했다 3일 밝혔다.

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YBM 한국어 인강은 10년 경력의 전문 강사진의 학습 전략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국내 대학 유학과 취업 기준으로 여겨지는 3~4급을 준비하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듣기와 읽기 영역의 빈출 유형과 패턴을 분석하고, 주제별 핵심 어휘와 표현을 통해 시험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학습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문제를 집중 분석해 출제 의도와 학습 전략을 알려주며 실제 TOPIK 성우의 음원 파일을 활용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했다.

완벽한 시험 대비를 위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의고사도 지원한다.

YBM 한국어 인강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멜로우컴퍼니의 AI 기술 기반 다국어 자막 제작 서비스인 서브허브(SubHub)를 활용했다.

YBM인강은 인강 출시를 기념하며 수강료 30% 할인 혜택과 TOPIK 실전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rea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