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95명이 준비한 축제…다가치학교 남부 '다축제' 개최
'박물관이 살아있다' 콘셉트…25일 구로구 오류중에서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구로구 오류중학교에 위치한 '다가치학교-남부'에서 오는 25일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다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가치학교는 재학생과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공간을 조성하는 서울시교육청의 사업이다. 오류중에 위치한 다가치학교-남부는 2022년 개소했다.
올해가 3회째인 다축제는 다가치학교-남부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는 축제다. 다가치학교-남부는 지난해 5월 시작한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활동을 이번 축제에서 마무리한다.
총 195명의 청소년이 올해 다축제의 18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출판 북콘서트, 관객과 소통하는 연극 공연(마술피리)을 포함해 체험부스,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축제는 매해 특별한 콘셉트에 맞춰 모든 청소년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구성원과의 협업해 결과물을 만들었다. 올해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콘셉트로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와 관심사, 프로젝트 활동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지역주민, 청소년 등 다가치학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며 25일 오후 2시 구로구 오류중학교 내 다가치학교-남부로 오면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다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만드는 프로젝트 활동과 다가치학교의 의미를 알리고, 청소년과 마을,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울형 청소년 자치배움터가 잘 운영·확산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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