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 출시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미래엔은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엔초코는 초등 전 과목 학습 서비스인 '초코팝'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문해력, 수학 학습 서비스인 '달달독해·수학'으로 구성됐다.

초코팝에서는 과목별 맞춤 개념 영상,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이해한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다.

학습 마무리 단계에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개념카드'와 △질문하기 △주간 리포트 등 학습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학년별 담임교사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수업 '초코타임'에는 또래 친구들과 활동하며 공부에 재미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맞춤형 심화 학습 서비스인 '달달독해'와 '달달수학'도 선보였다. 달달독해는 'LQ 독해력 검사'를 바탕으로 한 AI 독해력 강화 솔루션으로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분야별 지문을 추천한다.

달달수학에서는 16가지 학습 유형 테스트와 학습 진단 평가를 바탕으로 하루 30분 분량의 개별 맞춤 수학 학습 코스를 제공한다. 실력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중학교 1~3학년 과정과 문제도 제공한다.

미래엔초코는 초코팝, 달달독해, 달달수학 1개 상품당 월 9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개 상품 이상 구독하면 2개에 1만5000원, 3개에 1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가입을 한 이용자에게는 12월31일까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전원 지급한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