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두뇌 인지 발달 위한 그림책 출시

(교원 제공)
(교원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원 빨간펜은 유아기 두뇌 발달 위한 'OH! MY(오!마이) 두뇌 인지 그림책'을 선보이는 등 'OH! MY' 전집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아이 성장의 필수 역량을 돕고자 분야별 전문가와 공동 개발하는'OH! MY' 전집 시리즈를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한'OH! MY 두뇌 인지 그림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뇌과학 전문가 노규식 박사가 기획부터 개발 및 감수까지 참여했다.

'OH! MY 두뇌 인지 그림책'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기반해 두뇌력 강화를 돕는 그림책이다.두뇌 인지 영역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노규식 박사가 제안한 공부머리 브리지 이론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두뇌가 왕성하게 발달하는 유아 시기에 풍부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새로운 독서 경험으로 두뇌를 깨울 수 있도록 노규식 박사와 협업해 유아 기초 인지 및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그림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교원 빨간펜은 2022년11월 오은영 박사와 협업해 'OH! MY감정 그림책'을 선보였다. 인성 및 행동 교육 중심의 전집 시장에서 아이의 감정에 집중한 그림책이 긍정적 호응을 얻어 출시 두 달 만에 1만5000부 판매를 돌파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