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대상' 수상

(금성출판사 제공)
(금성출판사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금성출판사는 영어 전문 학습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가 '2023 대한민국 교육대상' 초·중등 영어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조선교육문화미디어·조선에듀가 주최하고 TV조선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우수한 교육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잉글리시버디는 유·초·중등 대상 영어 전문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프로그램으로, 옥스포드 출판사 원서를 바탕으로 금성출판사의 교과 연계 콘텐츠를 포함해 제작됐다.

영어 전문 지도 선생님의 1대 1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닉스·교과 영어·실전 회화 등 3단계 커리큘럼으로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맞게 생활 중심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돕는다.

이와 함께 학습 후 제공되는 코인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버디몬' 등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어민 강의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영상, 복습 게임 액티비티 등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잉글리시버디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을 위해 연구와 검증을 거쳐 제작된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에듀테크를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