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마돌'에 11개 학교 피해…건물 외장재 떨어지고 울타리 파손
울산 7개교로 가장 많고 경남 3곳·강원 1곳 피해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육부는 제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해 울산·강원·경남 11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가 이날 배포한 '태풍 난마돌 관련 교육시설 피해 현황' 자료를 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울산 7개교, 강원 1개교, 경남 3개교에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 북구 대송고는 운동장 야외 울타리 50m가 파손됐고, 울산 북구 진장중 체육관은 주차장 필로티 천장 마감재가 다수 탈락하고 조명 등의 누전이 발생했다.
울산 남구 온산고는 본관 교사동 2~4층 건물 누수와 옥상 에어컨 판넬문 파손이 발생했고, 경남 사천 대선초에서는 교사 우측 벽면 외장재가 일부 탈락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이 태풍 '난마돌'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전면 해제하고,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에서 '관심'으로 두 단계 하향했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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