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서 독서회·전시회 즐기자…서울교육청 '가상도서관' 열어
독서의달 맞이 '강서메타브러리·양천라이버스' 서비스
체험·전시 프로그램 마련…오픈 이벤트로 선물도 증정
- 서한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서도서관과 양천도서관은 메타버스에 가상 도서관을 구현했다고 7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구현된 '강서메타브러리'와 '양천라이버스'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강서메타브러리는 9월 한달 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PC·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강서도서관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도 PC를 통해 체험 가능하다.
메타브러리에서는 어린이 청렴 독서퀴즈, 어린이 독서회,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 스크린샷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선착순 50명과 강서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한 50명(추첨)에게는 기프티콘 선물이 주어진다.
양천라이버스는 양천도서관과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MBTI 성격검사 유형별 여행지 사진 전시회, 독서력 테스트, 미로정원 탈출하기 등 다수 행사가 열린다. 메타버스 공간 로비나 정원 방명록 링크에 접속해 참여 후기를 남긴 30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양천라이버스 참여자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자에 한해 메일로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미래도서관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를 선보이게 됐다"며 "메타버스 도서관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래형 도서관의 가능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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