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대검 감찰위원 등 역임

"교육정책에 개혁 목소리 내…공정 교육기회 설계 적임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2차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공) 2022.4.13/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양새롬 서한샘 기자 = 윤석열 정부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김인철(65)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 13일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델라웨어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해 기획처장, 대외부총장, 총장 등을 지냈다.

2018년엔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사총협) 회장을, 2020년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감사원 감사위원과 한국정책학회장, 국가교육개혁협의회 위원, 대검찰청 감찰위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러시아 정부 푸쉬킨 메달과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교육부문)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내각 인선 발표에서 "김인철 총장은 8년간 한국외대 총장을 지내시며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을 거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분"이라면서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교육 정책에 대해 개혁적인 목소리 낸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교육부 개혁과 고등교육의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세대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와 교육의 다양성을 설계해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1957년 경남 마산 출생 △한국외대 행정학 학사 △한국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델라웨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외대 기획조정처 처장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원장 △대검찰청 감찰위원회 감찰위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무처 처장 △교육개혁협의회 위원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한국외대 대외부총장 △한국정책학회 회장 △감사원 감사위원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이사장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한국외국어대 총장 △제21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제3기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 △제25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