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복귀 유은혜, 시도 교육감과 교육회복 방안 점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4일 오후 2시 '제4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도별 교육회복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과제 추진현황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 새로 추진하는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안착을 위한 추가 보완 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가 참석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등교 제한이 고등학생 학업성취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교육 불평등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유은혜 부총리가 업무에 복귀해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지난달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2일까지 격리·치료를 했다.

유 부총리는 "오미크론 확산 등 엄중한 감염병 상황에도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는 지속돼야 한다"며 "학교현장에 유익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교육회복 지원 정책을 평가‧분석하고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