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 '예비군 보류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한성대 전경 ⓒ 뉴스1
한성대 전경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학교 국방과학대학원은 한국행정개혁학회와 함께 오는 12일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인 웹엑스(Webex)를 활용해 '공동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인한 병역자원 감소와 국방개혁 2.0 추진으로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 등 일부가 예비군 동원·훈련에서 면제를 받고 있어 특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예비군 보류제도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창원 한국행정개혁학회장(한성대 총장)의 사회로 한성대 국방과학대학원 조규호 교수(전 국방부 동원국 예비군훈련담당) 김진광 교수(동양미래대학 예비군연대장) 박동순 교수(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부장) 등이 발표한다.

이창원 회장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대학생의 예비군훈련 보류에 대한 형평성 논란에 대해 국방부의 재검토 필요성을 제시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예비군 복무의 형평성 제고와 사회지도층이 솔선해 예비군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행정개혁학회는 지난해 2월 공공부문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올바른 행정개혁의 방향을 정립,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출범했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국방과학대학원은 수도권 유일의 국방전문대학원으로, 20여년간 졸업생 800명을 배출했다. 안보전략학과, 안보정책학과, 국방시스템학과 등 군 전문가 육성에 꼭 필요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