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사고력 수학 시스템, 대치동 'BMI수학학원' 겨울방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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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대치동 BMI수학학원이 겨울방학 단계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대치동에서 처음 문을 연 이래 곧 개원 19주년을 맞이하는 BMI수학학원은 수준별, 단계별 수학교재와 강사 교육 시스템이 장점인 수학전문학원이다.

BMI수학학원은 철저히 현장에서 검증된 사고력 수학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도입해 학생들에게 단계별 심화 응용력과 수학적 사고를 충분히 길러주고 있다.

강사들은 아이들의 수학적,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일관된 관점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BMI수학학원은 학생들의 인성 관리 또한 철저히 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친구들과 협동하여 문제를 풀고 디베이트하는 수업방식을 창안하여 전격 도입했다.

그 결과 경쟁심이 많은 아이들을 집중시키고 서로 협동해야만 이길 수 있는 대항전을 통해 수학 실력과 인성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기도 했다.

23년째 수학강사로 일했으며 18년째 BMI를 운영해온 김일심 원장은 “오랜 기간 수학학원을 운영해오며 가장 절실하게 느낀 점은 수학을 좋아하지 않으면 사고력을 결코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수학적 감각을 타고난 학생도 부모가 압박을 가하거나 전문성 없는 강사들이 함부로 가르치면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수학적 사고력을 타고난 학생은 물론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BMI에서 수학이 좋아졌다고 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BMI수학학원은 초등부 왕수학교실과 중등 INSKY(인스카이)로 구성됐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는 완전히 분리되어 서로 독립된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학원은 대치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