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대표 ‘록키영어학원’ 10월 말 산본관 오픈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한 평촌학원가 록키영어학원이 산본관을 오는 10월 말 오픈한다.
록키영어학원은 대치동과 평촌학원가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며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명성을 떨친 박재홍 원장이 이끌고, 탁월한 경력의 프로강사들이 함께 하는 열정 넘치는 학원이다.
영어의 기본기부터 잡는 확실한 수업과 빈틈없는 학습관리가 유명하며, 토플 만점에 미국 명문대학 중 하나인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박 원장의 남다른 영어교육방식이 강점인 곳이다.
박재홍 원장은 “충실한 수업과 과제 그리고 철저한 관리만이 최상의 결과로 나타난다”며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수업과 매일의 과제 및 테스트, 개인별 실력에 맞는 집중관리 그리고 오답노트를 통한 완벽한 복습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본 록키영어학원은 내신관리·대비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학교별 내신대비를 위해 몇 년간 출제된 학교별 문제를 분석해 풀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상문제를 제시해 철저하게 준비한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집중 공략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혼자서는 관리가 어려운 수행평가 또한 록키 학생들은 결과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내신 기간에만 ‘반짝’ 준비해서는 영어 실력의 진전이나 시험의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정규수업에도 내신대비를 준비하는 학습을 진행하며 확실한 자기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매주 진행하는 ‘위클리 테스트’와 ‘독뽀’(독해 뽀개기)는 그중 돋보이는 내신대비 전략으로 손꼽힌다.
중등 학생들을 위한 위클리 테스트는 매주 이틀간의 정규수업을 한 후, 하루 더 학원에 나와 테스트와 클리닉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 주에 배운 내용이 시험 범위가 되며 모두 서술형 문제만 출제된다.
문제는 이곳 강사들이 연구하고 분석해 만든 것으로 수준이 상당한 편이다. 테스트 후에는 개별 첨삭이 이루어지며, 학생별 파일로 보관해 개별맞춤교육과 학부모 상담 등에 활용한다.
고등 학생들을 위한 독뽀는 수많은 실적을 내온 박재홍 원장이 강사들과 함께 연구해 내놓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독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모아놓은 것이다.
매주 수업 시 과제형태로 내주며, 다음 수업 시간에 담임교사에게 점검받고 실력을 키운다. 내신 기간이 되면 모든 내신대비 문제가 독뽀식으로 출제될 정도로 학생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학습 범위와 내용의 누수를 막는데 탁월하다.
박 원장은 “중등영어는 영어의 기본기와 체계를 잡고 고등영어를 준비하는 시기로, 문법과 서술형 문제 등 학습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질 때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입시에서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며 “고등 영어 최강자로 알려진 록키영어학원이 중등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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