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독도서관, 모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캠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책을 읽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책을 읽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현정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정독도서관은 10, 11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문제를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한 것으로 독서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 2015년 시작했으며, 올해는 엄마와 딸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모녀는 15시간 동안 정독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이들은 독서 후 같이 토론하는 '별밤 비전 독서체험', 참여 학생의 성장 과정 등을 엄마와 이야기 나누고 글로 쓰는 '나만의 책 만들기' 등 체험을 하게 된다.

정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를 계기로 엄마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서관에 대해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jkim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