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신광은 경찰공무원학원 경찰팀, 동작경찰서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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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윌비스 신광은 경찰학원의 신광은 교수팀(대표교수 신광은 외 6명)이 지난 25일 서울동작경찰서 동행회의실에서 진행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찰 수험가를 지배하는 강의로 유명한 윌비스 신광은 경찰팀은 지난해부터 동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경찰관 자녀 및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총 1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 동작경찰서와 신광은 경찰팀 장학생에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4대 사회악 추진업무 간 모범청소년 등 중, 고등학생 총 10명이 선발되었다.

신광은 강사는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학원 강사를 계속하는 한 매년 동료 강사들과 1천만원씩 모아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윌비스 신광은 교수팀의 김원욱, 하승민 교수가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신광은 경찰팀과 동작경찰서에서는 15년 3월 13일 민·경 협력치안 결속강화에 따른 ‘경찰관 질병자녀 및 불우청소년’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상호 지원 및 주요 치안 시책 홍보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업무교류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15년 20명, 16년 20명 총 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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