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진동섭 전 수석

17일 첫 총괄위원회 회의 개최…교육개혁 과제 점검·현장 의견수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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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제1차 총괄위원회 회의를 17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미래교육전략분과 △학교교육개혁분과 △대학교육개혁분과 △평생직업교육분과 △지방교육재정개혁분과 △교육안전정보분과 △국제협력분과 등 7개 분과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을 지낸 진동섭 한국교육학회장이 위촉됐다. 부위원장은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맡았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은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 임기는 2017년 3월6일까지 1년이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자유학기제 확산,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등 주요 교육개혁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학습 병행제, 공교육 정상화, 지방교육재정개혁,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등 6대 교육개혁과제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했던 교육개혁추진협의회는 지난 2월 임기가 끝나면서 정책자문위원회로 통합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이영 차관, 진동섭 위원장, 윤여표 부위원장, 각 분과위원장이 참석해 올해 교육정책 추진현황과 앞으로 자문위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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