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무료 인강 카페 ‘공인모’ 장학금 수여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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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렵고 힘든 과정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총 6과목인데 그중 부동산학개론을 제외한 5과목이 전부 법이기 때문에 법학을 전공하지 않는 경우이거나 오래전에 법을 살짝 공부한 분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과목이다. 그래서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듣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최근 카페 가입만 하면 공인중개사 인터넷 강의(인강)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 공인모(http://cafe.naver.com/jscoke2/20523)가 있어 많은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인강 전 과목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 인강 전 과목을 공부하려면 평균 50만원에서 60만원가량의 비용을 지불한다. 그러나 '카페'에서 공부하면 무료로 공인중개사 인강 전 과목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 교재는 평균 과목별 700~800페이지, 6권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카페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도서출판 법학원의 특수교재로서 과목별 500페이지 내,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 교재보다 훨씬 공부할 양이 적다.

공인중개사 인강은 보통 스튜디오 강의를 많이 판매하는데 스튜디오 강의는 교수 혼자서 카메라 앞에서 강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루하며 학생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공인모 카페에서 올라가는 공인중개사 인강은 매일 3~4강좌씩 계속 업데이트되며, 실제 학원현장에서 학생들과 수업하는 살아 있는 강좌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공인모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실전처럼 치러 보기를 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2015 공인모 전국모의고사’ 행사를 마련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1년에 단 한 번밖에 치러지지 않다보니 사소한 실수나 컨디션 조절 실패로 떨어지는 경우를 줄이고자, 실전 같은 조건에서 보는 이 모의고사는 오는 5월 23일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실시된다.

공인모 카페지기는 공지를 통해 “곧 모의고사 게시판을 만들 것이며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등 인적사항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시험 정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이번 모의고사에는 상금도 있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석에게는 100만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아갈 수 있다. 총 장학금이 무려 6200만원이다.

또한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독학 등 각종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공인중개사 인강, 공인중개사 교재, 공인중개사 전망, 공인중개사 학원 등의 많은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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