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15개 어학원, 6개월 319만원에 추가비용 없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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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유학, 어학연수 최저가 예약시스템인 셀프유학닷컴은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유명 어학원 15곳을 선발하여 319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319만원의 비용에는 학교관련 모든 비용과 수속비 등이 포함돼, 더 이상의 추가비용도 없는 상품이라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캐나다어학연수를 가고 싶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려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주 25시간, 하루 5시간의 수업을 제공하는 풀타임 수업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나 단기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에게도 유명어학원에서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된 어학원은 토론토의 유명어학원으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기본 수업뿐만 아니라 스피킹 전문프로그램과 비즈니스, TESOL(테솔), 캐나다 유학 조건부프로그램(패스웨이) 등 거의 모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워킹홀리데이로 가는 학생들에게도 3개월 패키지가 229만원에 적용되고 있으며 일자리를 무료로 제공해,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가장 저렴하게 캐나다 어학연수와 아르바이트 두 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는 프로그램이다.

319만원으로 제공되는 15개 어학원 외 대형 명문 어학원들의 경우에는 399만원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동시에 많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실제 학비 650만~750만원인 이 프로그램은 수업의 내용이 다르거나 이 프로모션에 참여한 학생들끼리만 묶어서 수업하는 형태의 불이익은 전혀 없고 정상비용을 낸 학생들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연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또한 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캐나다 어학연수 대신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미국 어학연수나 영국 어학연수, 뉴질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어학연수, 호주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등도 특가찬스 및 원가등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프로그램은 시작일에 무관하며 등록 기준으로 각 어학원별 선착순 10명에게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상품인 만큼 이미 50%에 가까운 자리가 마감된 상태라 미리 신청을 해 두는 것이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캐나다 칼리지 입학 보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학 시 장학금 100만원을 별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성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셀프유학닷컴 홈페이지(www.selfuhak.com) 또는 대표번호(1611-1564)로 문의하면 알아볼 수 있다.

이외 학비 원가공개로 제공하는 최저비용 진행 캐나다어학원으로는 ILSC, EC, KGIC, EC, PGIC, GV, PLI, KAPLAN, INLINGUA, NCA, GEOS, SGIC, OMNICOM, CLLC, CONNECT, QUEST, CORNERSTONE, ESC, SEC, ILI, CLLC, ECSL, ILAC, CSLI, SELC, CCEL, EUROCENTRES, ALI, VANWEST, iTTTi, IH, SOL, St.GILES, UMC, The Language gallery, CWA 등이 있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