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의 수학여행 유의사항, 센스쟁이 선생님

남학생이 번호를 물으면…자존심? 스토커?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한 온라인 게시판에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사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다.

게시판에 올라온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사항' 사진에는 어느 여고에서 수학여행 전에 나눠준 것으로 보이는 안내문이 담겨 있다.

안내문은 퀴즈 형식으로 돼 있어 두 개의 보기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그 중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때 학생들이 처할 상황을 설명한 내용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관람하다 마주친 남학생이 휴대번호를 물으면?'이라는 물음에 '알려주지 말고 자존심을 지킨다', '알려주고 스토커에 시달린다' 보기 등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사항'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의사항이 학생들 머리에 쏙쏙 들어갔을 것 같다", "선생님 정말 센스있다", "여고시절 수학여행 저것만 유의하면 문제 없을 듯"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