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영균씨, 제주도 땅 서울대 기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과 신씨를 비롯해 신씨의 아들인 신언식 한주 홀딩스 코리아 대표이사, 안성기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신씨는 1960년 영화계에 데뷔해 총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으로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 15·16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0년 500억원을 기부해 '신영균 예술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분야 인재발굴을 위한 장학사업과 어린이예술체험교육, 단편영화창작지원사업, 연극영화예술인 시상식 개최 등 활발하게 사회 환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22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씨는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 기부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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