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국내 법원에 아이폰 판매금지 강제집행 정지 신청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배준현)는 피고인 애플이 삼성의 무선통신기술 특허 5건 중 2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특허를 침해한 아이폰4·3G, 아이패드1·2 등 4개 제품의 판매중지·폐기와 함께 삼성에 4000만원 배상을 명령했다.

이번 강제집행 정지 신청은 아이폰 등 제품의 판매중지에 대한 강제집행을 정지해달라는 신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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