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그루폰이 짝퉁 제품 팔았다" 손해배상 소송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모로칸오일 이스라엘리미티드사는 "지난 6월 그루폰이 모르칸오일의 정식제품이라 홍보하며 판매한 제품은 위조"며 1억5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모로칸오일은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그루폰이 판 모로칸오일은 정품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위조품 판매를 중단할 것을 7월 전화와 우편으로 그루폰에 요청했고, 그루폰은 판매 제품이 위조품임을 인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루폰은 7월3일 공지한 홈페이지 해명글에서 '모로칸오일 본사 측이 잘못된 제품을 공급했다', '모로칸오일과 협조를 통하여' 등의 문구를 썼으나 이는 허위사실이다"며 "본사는 그루폰으로부터 어떠한 확인요청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모로칸오일은 높은 보습과 노화방지, 모발보호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미용실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모발관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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