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헌재소장, 아시아헌재연합 총회 참석 출국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헌재 방문도
- 이장호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22일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헌법재판소 공식 초청 방문 및 우즈베키스탄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제7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21일 헌재에 따르면 김 소장은 이번 일정을 통해 조반니 아모로소 이탈리아 헌재소장을 만나 양국의 헌법재판 현안과 양 재판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양국 헌법재판소 공동 세미나 사회를 맡는다.
이날(22일) 세미나에서 손인혁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제도의 현황을, 하민정 선임부장연구관은 탄핵심판제도의 기능과 역할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28일에는 슬로베니아로 이동해 록 체페린 슬로베니아 헌재소장과 공식 회담을 갖는다. 내년도 슬로베니아 헌법재판소 대표단의 공식 방한을 앞두고 양국 헌법재판소 간 교류 및 협력 증진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김 소장은 다음달 1일부터 2일에 열리는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제7차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로 이동한다.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시대의 헌법재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김 소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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