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 김승원 청문준비단 종로에 둥지…3일 첫 출근(종합)
차범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 맡아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꾸려진다. 단장은 차범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은 적선현대 빌딩 5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앞선 정성호 전 법무부장관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과 같은 곳이다.
준비단장은 전례와 같이 법무부 기조실장이, 총괄팀장은 서경원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공보팀장은 최태은 법무부 대변인이 맡는다. 이밖에 신상팀, 질의답변팀, 행정지원팀도 구성된다.
주요 현안 보고와 청문회 준비 등은 준비단 공식 출범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오는 3일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판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김 후보자는 전날(31일) "70년 만의 새 형사사법 체계가 대한민국에 잘 안착이 되도록 하는 게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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