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주배경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청소년 국내 정착 지원
12개국 25명 위촉…2028년까지 2년간 활동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법무부가 지역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한 이주배경 청소년 25명을 1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법무부는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이주배경 청소년의 언어·문화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주배경 청소년 홍보대사는 국제결혼가정에서 태어나거나,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가 한국으로 이주하며 입국한 청소년으로 구성했다.
홍보대사는 12개국 출신 청소년 2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한국 사회 적응 경험을 공유해 이주배경 청소년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이민 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한국 생활과 진로·진학, 상호 문화 이해 등을 주제로 하는 영상에 출연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올해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고려인 동포 출신 율리야 씨는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히면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충북의 '트렌디'한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