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박람회 'LES 2026' 개최…24~26일 양재동 aT센터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법률 전문 박람회 'LES 2026 (Law Expo Seoul)'이 오는 24~26일 사흘 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The Legal AX Fronti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에 진입한 법률 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조명한다.
행사 첫날에는 이숙연 대법관이 축사하고, 김우현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과 임희준 SK AX 법무실장(부사장·CLO)이 각각 사법 AX 현황 및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기업 법무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기조연설에 나서는 안광섭 오스왈드 대표는 변호사의 근로시간에 기반한 전통적 '시간당 보수' 모델의 한계를 짚고, 로펌의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전시장에서는 60여 개 리걸테크 기업과 김·장, 태평양, 세종, 광장 등 주요 법무법인이 부스를 운영한다. 법무법인 율촌은 자체 개발 리걸 AI '아이율'(AI-yul)을 시연한다.
이진 엘박스 대표와 안기순 로앤컴퍼니 법률AI연구소장은 각각 '데이터 해자' 전략, '슈퍼 에이전트'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법률신문과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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