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종합특검, 평검사 2명 추가 파견 받아…"내부 논의 거쳐 팀 배치"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김지미 특검보가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5.26 ⓒ 뉴스1 안은나 기자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김지미 특검보가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5.26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대 특검(김건희·내란·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파견검사 2명을 추가 확보했다.

9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8일) 법무부로부터 2명의 평검사를 추가 파견받아서 빠른 시일 내 수사 인력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특검팀은 공식 출범 석 달이 지났지만 당초 특검법상 규정된 파견검사 15명을 채우지 못해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특겸팀에서 내란 혐의 사건을 맡았던 강남수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사법연수원)가 지난달 26일 신임 법무부 감찰관으로 임명되면서 파견 검사는 12명으로 줄었다.

이에 특검팀은 향후 공소유지 등에 있어서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법무부에 파견검사 3명을 요청했다.

법무부는 지난 2일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종합특검 파견검사 공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일주일간 지원자를 모집했다.

특검 관계자는 "특검법상 규정된 파견검사 15명은 한 수사팀에 들어가도 될 인원"이라면서 "(파견검사 2명은) 곧 내부 논의를 거쳐 각 팀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