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 기로…26일 영장 심사
일반이적 등 혐의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북한에 수차례 무인기를 날려 보낸 30대 대학원생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오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오 씨는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경유한 뒤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오도록 설정된 무인기를 총 4회 날려 성능을 시험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수사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오 씨가 무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TF는 지난 20일 오 씨에게 일반이적을 포함해 항공안전법·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