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언론인클럽, '올해의 법조인' 법무부 론스타 ISDS 대응팀 선정

정홍식 전 법무부 국제법무국장. 2025.11.19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25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자로 법무부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대응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응팀은 한국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간 ISDS 중재 판정의 취소 결정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응팀엔 정홍식 전 법무부 국제법무국장(현 중앙대 교수),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김준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조아라 전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현 대구고검 차장검사), 국제법무국 검사 등이 있었다.

또한, 법조언론인클럽은 올해 감사패를 문무일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전 검찰총장)에게 수여하기로 했다.

'2025 올해의 법조기자상'은 △보도 부문 채널A 법조팀의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연속 보도' △기획 부문 연합뉴스 법조팀의 '[사법개혁] 기획기사 시리즈'에 돌아갔다. 각각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으로는 △보도 부문 한겨레 법조팀의 '전재수 의원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연속보도, SBS 법조팀의 '2023년 10월부터 비상계엄 준비 연속보도' △기획 부문 한국일보 법조팀의 '검찰 폐지 후 후폭풍 기획기사'가 선정됐다. 각각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