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황교안 자택 압수수색 시도…지지자와 대치

내란선전선동혐의…지난 3월 경찰에 고발된 건
특검, 현장 모인 지지자·유튜버들과 대치중

황교안 전 총리. 2025.6.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유채연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27일 오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내란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의 황 전 총리 주거지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특검팀은 현장에 모인 황 전 총리 지지자·유튜버들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황 전 총리가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건이 이첩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계엄 당일 황 전 총리의 행적을 수사하고자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mark83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