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법원, '내란 방조' 한덕수 재판서 대통령실 CCTV 일부 공개

음성 제거, 모자이크 등 작업 거쳐 공개될 예정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두 번째 공판에서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에 대한 증거조사를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13일 내란우두머리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지난 1차 공판기일에 이어 2차 공판기일도 내란 특검팀의 요청에 따라 중계를 허가했다.

또 대통령실 CCTV에 대한 증거조사 부분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특검팀이 확보한 해당 영상에는 계엄 당일 한 전 총리가 계엄 문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내란 우두머리 종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1심 속행공판을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10.13 2025.10.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