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추석 연휴' 4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접견 실시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법무부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 전국 교정시설에서 다양한 추석맞이 교화 행사를 진행한다.
법무부는 연휴 기간인 오는 4일 평일과 동일하게 접견을 실시해 수용자와 가족 간 만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추석 연휴가 7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전국 교정시설은 교정 위원과 지역사회로부터 다과, 송편, 돈육 등을 기부받아 수용자들에게 나눠주고 2억2000만 원 상당 기부금품을 보관금이 없는 불우 수용자 등에게 전달한다.
앞서 서울남부구치소는 지난달 30일 '한가위 음악회'를 열었고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효도 편지 및 가족 선물 보내기', '합동 차례'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이 가족과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도 밤낮으로 현장을 지키는 교정 공무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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