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공천청탁 의혹' 김상민 전 검사 특검 출석 "상세히 소명하고 나올 것"
김건희 특검, '이우환 그림' 공천청탁 등 조사
-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천 청탁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9일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서 김 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김 전 검사는 9시 49분쯤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저도 수사를 오랫동안 배운 사람이지만 수사하면서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확증편향의 오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특검 수사를 통해서 누설되고 있는 많은 수사 관련 정보들이 오해와 억측에 기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김 여사 측에 건넸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소명하고 나오겠다"고 했다.
다만 공천 청탁 목적으로 그림을 건넸는지, 국정원 특보 임명에도 김 여사가 관여한 건지 등을 묻는 추가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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