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맨손등반한 영국인…벌금 500만원 약식명령
- 서상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 등반한 영국인 남성이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2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영국 국적의 조지 킹 톰슨(42)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톰슨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해 롯데월드 측의 관리·보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톰슨은 롯데월드타워에 오르기 위해 6개월간 준비했으며 3일 전 입국해 하루는 모텔에 투숙하고 이틀은 노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톰슨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체포했지만 건물 외벽을 탄 점을 고려해 업무방해로 혐의를 전환해 검찰에 넘겼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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