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정시설서 화상 가족접견 등 추석 행사…3억 상당 기부물품 접수

화상 가족접견하는 모습(법무부 제공)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법무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추석맞이 교화행사를 진행한다.

법무부는 연휴기간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화상 가족접견과 효도편지 보내기, 선물 보내기 등 비대변 행사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명절기간 이뤄지는 교화행사와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수용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줌으로써 수용자들의 안정적 수용생활을 유도하고 교정교화에도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추석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3억원 상당의 성금과 기부물품이 답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부경 전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現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은 수용자 자녀 장학금으로 54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2019년 중앙협의회장 취임 후 총 4억5000여 만원을 기탁했다.

eon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