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기 전 대검차장, 광장 대표변호사 취임
- 오경묵 기자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길태기(55·사법연수원 15기) 전 서울고검장이 대형로펌으로 자리를 옮겼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길 전 고검장은 이날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길 전 고검장은 동북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한 뒤 1989년 대전지검 검사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검 형사과장과 공판송무부장, 서울남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거쳐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퇴임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약 2개월간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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