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피해女' 사진 유출범 잡고보니
檢, 엉뚱한 여성 사진 유포한 30대 기소
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블로그에 '성추문 검사의 여자사진. 미모가 완전 꽃뱀이었군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황모씨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다.
황씨는 실제 성추문 검사 사건 피해여성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차씨는 또 2011년 8월 "남해고속도로의 함안휴게소 치킨매장 총판권을 갖고 있다"며 실제로 갖고 있지도 않은 인수권을 넘긴다는 명목으로 손모씨로부터 6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같은 해 9월에는 홍모씨와 홍씨의 아들 배모씨로부터도 함안휴게소 휴게음식점 총판권을 갖고 있다며 경영위탁계약을 해줄 것처럼 속여 1500만원을 받아내기도 했다.
한편 차씨는 지난 1월 다른 사기사건으로 구속돼 현재 구속상태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chind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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