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몽골에 'K-드론' 제도 전수…울란바토르서 현지 연수
14~18일 몽골 공무원 대상 드론 자격·안전관리 체계 교육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토교통부와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K-드론 정책과 제도를 전수하기 위한 '드론 역량개발 아카데미'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론 역량개발 아카데미는 해외 드론 수요국에 한국형 드론 자격·교육·안전관리 제도를 전수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김천드론자격센터 초청연수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몽골 정부 부처별 실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의와 합동 포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운영된다. TS는 드론 조종자격제도와 교육·훈련 방안, 기체 신고부터 말소까지 관리하는 드론 정보통합관리체계, 실기시험장·교통상황관리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TS는 몽골 민간항공청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드론 안전관리시스템 관련 협력 의제를 사전 협의한다. 또 디지털개발혁신통신부와 도로교통개발부에 각각 국내 드론 관련 법·정책·제도와 드론 조종자격제도 맞춤형 교육을 전수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정부·학계·산업계를 아우르는 한·몽 드론 분야 국제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드론 정책과 기술을 세계에 전파하고 공공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국내 드론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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