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주택 정책 발굴한다…'미래도시주택포럼' 18일 출범
디벨로퍼·건설·주택·교통 등 산학연 전문가 80여명 참여
AI·인구구조·기후변화 3개 분과…법·제도 개선 과제 발굴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미래 도시·주택 분야의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미래도시주택포럼'이 출범한다.
15일 미래도시주택포럼에 따르면 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디벨로퍼협회 강당에서 출범 총회를 개최한다.
포럼은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비수도권 간 양극화 등 인구·사회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에 대응해 미래 도시·주택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발성 토론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법·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에는 디벨로퍼협회와 건설협회, 주택협회, 교통학회 등 주요 협회를 비롯해 기업 대표와 부동산·교통 분야 교수 및 연구자, 전·현직 고위공직자, 금융 전문가, 부동산 전문 언론인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 출범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실무위원 20명이 △AI·스마트시티 △인구·사회구조 △기후변화·ESG 등 3개 분과에서 미래 도시·주택 분야의 핵심 의제와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송정섭 교수의 '20인 실무위원 연구성과 종합 발표'를 비롯해 그동안의 분과 논의 결과를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책 제안과 포럼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승범 국토교통부 과장은 "미래 도시·주택 정책에는 교통과 일자리, 의료, 교육, 문화, 첨단기술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미래 도시·주택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 가능한 법·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플랫폼으로 출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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