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927억 규모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공사 수주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금호건설(002990)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파장1구역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약 927억 원이다.
금호건설은 수원에 처음으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적용한다.
사업지는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와 인접하다. 2029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북수원역이 인근에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 파장초와 다솔초 등 여러 학교가 밀집해 있다. 파장어린이공원과 정자문화공원도 도보권이다.
금호건설은 최근 일산 '킨텍스 주차복합빌딩' 건립 사업을 수주했다. 주거·공공 중심이던 건축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가 수원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며 "정비사업 전문성과 아테라만의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차별화한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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