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재건축·재개발 정책설명회…이주비·공사비 검증 지원 안내
내달 1일 서울·3일 대전서 개최…8·13 공급대책 후속
HUG 금융지원·LH 공공재개발·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소개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교통부가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로 재건축·재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제도개선과 금융·공사비 검증 등 지원 방안을 안내한다.
국토부는 다음 달 1일 서울과 3일 대전에서 전국 재건축·재개발 사업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담긴 정비사업 정책 방향과 제도개선 내용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역 연세대 세브란스빌딩 회의실에서 열린다. 2차 설명회는 같은 시간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국토부는 정비사업 제도개선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9·7 대책 후속 법안과 8·13 대책 발표 내용도 안내할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주비 대출 등 금융지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소개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등 지원 제도를 설명한다.
참가자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장소와 세부 일정을 확인한 뒤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영중 국토부 주택정비정책관은 "사업절차를 지속 개선하면서 사업성·자금조달 등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며 "도심 내 주택공급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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