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복절 맞아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수원보훈원 환경개선 완료…산책로·휴게실 조성
기부 러닝 '815런' 참여…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지원

GS건설, 수원보훈원 환경개선 사업 준공 (GS건설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GS건설(006360)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후손·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수원보훈원 환경개선 사업을 마친 데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지원한다.

GS건설은 14일 수원보훈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 현장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허윤홍 GS건설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 장안구 소재 수원보훈원은 국가보훈부 산하 보훈복지시설이다. 부양 의무자가 없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양로·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GS건설과 GS그룹 공익재단인 남촌재단은 다양한 수목·조경시설을 갖춘 야외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산책로는 1996년 조성된 뒤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입소자들의 이용이 많지 않았다.

또 수원보훈원에 여름 침구와 선풍기, 건강식,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건설현장에서 사용한 폐안전모 약 1000개를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도 후원했다.

GS건설은 광복절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 '815런'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815런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도 사전 신청을 통해 달리기 행사에 참여한다.

GS건설 측은 "독립유공자 및 후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